묻다 뭍다 뭇다 맞춤법 | 사립국어원

 

자주 쓰는 용어인 묻다와 뭍다 어떤 게 맞을까요? 또한 뭇다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묻다

 

우선 대부분의 경우 묻다가 맞습니다.

땅에 무언갈 묻다.

옷에 무언가 묻었다.

누군가에게 묻다.

 

모든 경우 묻다가 맞습니다.

 

 

뭍다

 

뭍다의 경우는 이 세상에 없는 단어입니다.

뭍 단독으로 땅이라는 의미로는 사용가능하지만, 뭍다로 동사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뭇다

 

묻다와 뭍다를 검색하다 알게된 뭇다인데, 이건 실제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네요.

 

1. 여러 조각을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다.

2.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서 조직, 짝 따위를 만들다.

3. 모아 쌓다.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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